제 2회 외발자전거 대회 총정리

  5월 9일 목동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 2회 전국 외발자전거 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민적 염원에 발 맞추어 본 협회와 환경단체가 주최를 하고, 환경부, 문화체육관광부, 교육부 등이 후원을 하여 성대하게 열렸습니다.

  또한,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, 교육부의 관계자분들과 자전거사랑 전국 연합회장, 생활체육지도자협회, 전국생활체육연합회, 각 체육대학 교수분 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고, 이분들 모두가 외발자전거를 타고 경기를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시고 모두가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외발자전거가 생활스포츠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고, 또 많은 단체에서는 본 협회와 서로 협력하여 생활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.

  또한, 이번 대회 시범선수로 초청한 일본 챔피언 요시자와 치하루 선수는 대회당일 멋진 시범을 하였고, 그 자리에서 초청을 받아 18회 국제 장애인 마라톤 대회 행사장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10일 연기 시범을 하였고, 11일에는 SBS 방송국의 출연요청으로 STARKING 에 출연을 하여 녹화를 하였습니다. (5월 16일 토요일 방영)
이 모두가 외발자전거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습니다.
또한, 안성시 외발자전거 협회 초청으로 15,16,17일 3일간 하루에 6시간씩 안성시 협회 소속 외발자전거 꿈나무 15명을 지도하고, 18일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.

  본 협회에서는 시합 당일날 배부하지 못한 참가 메달을 추가로 제작하여 상장과 함께 각 시도협회로 배부하였고, 서울과 경기 지방에 단체에서는 직접 오셔서 가져가셔서 19일 화요일 오후 12시에 본 대회를 모두 정리하였습니다.

참석해주신 모둔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, 시합전날 지방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참석해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